새벽 5시, 프리마켓의 전쟁터에서 –
50만원으로 시작한 초단타 인생
"미국 주식으로 한탕 해보자"
그 생각으로 시작했다면, 난 벌써 계좌를 날렸을 거다.
내 첫 투자금은 50만 원.
이건 도전이었다.
프리마켓 새벽 5시부터 시작되는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한 훈련.
배달 알바 → 미국 주식
내 재기의 시작은 차량 배달이었다.
몸으로 벌며 50만 원을 모았고, 그 돈으로 다시 미국 주식을 열었다.
프리마켓 5시, 게임이 시작된다.
나는 뉴욕장이 열리기도 전,
프리마켓 5시부터 매매를 시작한다.
5시부터 6시까지는 뉴스 체크 & 급등 종목 선정
6시~7시 반: 단타 매매 타임
30초~3분 안에 결정
손절 1%, 익절 3~5%
목표 수익: 하루 10만 원, 그 이상은 종료
이건 투자가 아니다. 생존이다.
매일의 훈련, 기록, 복기
실전 매매 내역은 전부 기록한다.
오늘의 승패, 진입 이유, 손절 타이밍, 감정 상태까지.
패턴이 보이면, 기회가 온다.
감정을 지우면, 수익이 따라온다.
지금은?
투잡으로 벌어들이는 연 수익 8천만 원.
디자인 본업 외에도
전자책, 강의 콘텐츠, 투자 컨설팅까지 준비 중이다.
내 책 『50만원으로 천만원 만들기』에는
새벽 프리마켓 매매 전략
초단타에 맞는 종목 선정법
진짜 손절하는 방법
패닉셀에서 살아남는 법
전부 담았다.
이건 성공담이 아니다.
내가 진짜로 겪은 생존 기록이다.
지금 계좌에 50만 원이 있다면,
그걸로 명품도, 여행도, 멋진 삶도 불가능하다.
하지만
잘 훈련된 초단타 실력과
철저한 기록,
그리고 감정 없는 매매를 익힌다면,
그 50만 원이 천만 원으로 변하는 날,
당신도 나처럼 블로그에 이 글을 쓰고 있을 거다.
https://kmong.com/self-marketing/641621/dXLFqjzA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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